부평 hop 카페!!

 

인천부평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인근주변에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의외의 맛있는 (hop)카페집이 있다고 하여

 

지하상가로 발을 옮겼네요 ^^

과연 어떤 형식의 카페일까죠??

 

 

생각보다 아담한 형식의 hop카페였습니다.

크기에 비해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2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많이 알려진 맛집도 아닌데..

일반 상가hop카페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다니..

 

 

레몬에이드와 오레오조리퐁이라는 신박한

메뉴를 선택해서 받았는데

 

신기한 비쥬얼에 한번 놀랬네요~

흠.. 과연 어떤 맛일까요?

 

 

어?? 어디서 먹어본 맛?? 같기도 하면서

생각보다 마약처럼 끌리는 오레오조리봉 이였습니다 !!

입안에 행복 ~  샤르르

hop카페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네요;;

 

 

먼가 로고가 101프로듀스 느낌이

픽미픽미..ㅋㅋ  (죄송합니다)

 

 

옆에 수저도 있는 센스!!

조리봉과 먹으니까 한끼 식사가

됬네요.. 이런 형식의 음식이 파는

카페는 처음인듯 합니다 ~

 

 

일반 상가건물 모습이죠

저는 맛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하는 성격이라

첫인상은 작은 카페였지만

맛은 태평양 같은 ~ 느낌을 받았네요

 

다음번에는 어렷 메뉴를 주문해봐야겠어요 ~

이상 인천카페 hop카페 방문후기였습니다 !!

 

즐거운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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