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감상평

 

요즘 영화보다 더영화같은 현실입니다.

무슨말 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개봉될시에는 사람들이 아..

진짜 영화같은 일이구나 했지만

현실이 더했으면 더했지

영화가 양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자들 영화를 보면

내용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력또한

논란이되었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사실상 하나하나를 곱씹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싶죠 ~

 

 

이병헌님의 배신받는 연기력과

자괴감에 빠져드는 몰입도는

영화 내부자들 의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이때 이병헌님의 사생활 문제로

많은 논란이 되있는 가운데

인지도 문제인지

배우때문에 영화를 안보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팬이였지만

광해를보고 그전에 찍었던

영화들도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사생활이나 다른면에서는 잘몰라도

영화인의 연기력으로 볼때는

뭐라고 욕할 배우는 아닌게 분명합니다.

덕분에 내부자들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내부자들 내용을 볼때 부정부패 그리고

검찰 간부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신뢰도를 잃을정도가 아닌

그이상으로 부패가 되버렸죠

 

그들의 검은세계관에 들어갈때쯤

과연 민주시민 의식으로

이나라를 되찾을수 있을지

의문이 드실겁니다.

 

누군가 깃발을 들고 아우성을 쳐도

전국에 시민들이 힘을모아도

 

영화 내부자들 대사처럼 대중들은 개,돼지라는

말이 정말 현실인걸까요??

 

 

 

내부자들의 영화를 다시볼때

우리의 관심과 시선들이 과연

어땠을지를 생각해주는 영화인게 분명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무관심속에 살고있던게 아닌지

돌이켜보며 이상 내부자들 영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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