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욕반점 후기 ~

 

인천 부평시장역에 중식이 유명하다는

중화요리집에 갔습니다 ~

가기전에 .. 흠 그냥 이름만 유명하고 맛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의심반? 걱정반? 을 했었죠

 

이름때문인지 몰라도 인천중화요리집 치고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차이나타운 온느낌)

 

뉴욕반점이라는 문구가 딱 박힌 메뉴판과 계산서입니다

인천중화요리집 으로만 생각했는데

음식냄새도 많이 안나고 청결상태도 굳이네요 ~

 

 

 

단점은 왠만해서 식사시간을 피해야되나 싶은정도로

음식이 늦게 나왔습니다 ~

 

뉴욕반점?? 이라는 이름과 비슷하게

분위기는 있으나 20~30여분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맛집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하죠

 

사진으로 봤을때는 먹기전 이라서 시무룩.. 했네요

 

삼선짜장을 주문했는데

그전에 찍어야될것을 음식받자마자 젓가락으로 휘저었습니다 ㅠ_ㅠ

급한모습으로 사진한컷!!

 

 

 

찹쌀 탕수육은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깔끔한 맛의 탕수육이였습니다

 

(참고로 꿔바로우 맛이 났네요)

 

이집의 메인 음식답게 손님들이 제일 많이

주문한 음식이라고 하죠 ~

(페북에도 많이 떴습니다)

 

 

짬뽕밥은 안에 내용물이 정말 많았어요

짜장면은 맛은 일품이였지만

 

양이 아쉽다면 짬뽕밥은 마치 손님들에게

"넌 오늘 이거만 먹고 배부를껄??" 하는 느낌에

뉴욕반점 짬뽕밥이였네요

 

 

정말.. 정말.. 배불렀지만

게살볶음밥을 또!! 시켰습니다

 

(참고로 오늘만 이렇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죠!!)

 

오늘은 정신없이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이였네요

뉴욕반점 추천할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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