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산타마을 ~!

 

쌀쌀한 날씨가 이번주 쯤에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작년 크리스마스도 기억이 안나고..

분위기도 한번 못느껴봐서

 

친구와 같이 경기도 포천에

산타마을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습니다.

 

 

배경과 노래가 어울려 제가 진짜

산타마을에 있다는 느낌을 와락!! 받았습니다 ~

 

 

지금 보는 산타가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뭔가 거만한 표정.. 뭘 볼까했는데

 

동그란 모양에 지도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선물할 장소를 찾고 있는듯 ~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북적북적이는 장소중에 하나인데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서 그런지 늦은시간인데

불구하고 산타마을에 사람들이 많네요 ~

 

 

소원수리하는 사랑의 터널입니다 ~

이루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편지에 써서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말하는 그런장소 랍니다 ^^

 

 

인근주변에 악세사리 샾이 있어서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격보이시나요??   무려!!  50만원

크윽.. 진짜 눈으로만 봐야겠습니다.

 

 

실제같은 강아지모형인데요

정말 정성을 가득담아 만들었네요.. 저도 이거 하나쯤? 살까

했지만..  가격이 현실을 깨닮게 해줍니다 ㅠㅠ

 

 

산타마을에는 정말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도구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처럼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장소하고 생각하죠 ~

 

 

 

두번째의 소원의 터널을 지나

산타마을 탐방을 마친거 같습니다 ~

 

여러분도 주말에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방문해서 좋은 추억 남길수 있는 장소라

생각합니다 ~ 지나가는 겨울뒷꽁무늬 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금이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동화의 세계 산타마을 방문후기를 마치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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