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1000m 김태윤 깜짝 동메달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쇼트트랙을 넘어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이 되고 있는 걸까요?

 

이번 올림픽에서 정말 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1000m 경기에서 김태윤 선수의

 

깜짝 동메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최고기록 1분 8초8에 육박하는

 

1분 8초22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태윤 선수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0위를 차지했었는데요.

 

4년만에 동메달...!

 

 

 

 

 

김태윤 이후로 레이스를 남겨 둔

 

3개의 조, 6명의 선수들 모두

 

김태윤을 앞서는 랭커들이었기에

 

끝까지 김태윤 선수의 메달을 기대하며

 

조마조마하게 경기를 지켜보았는데요.

 

 

 

마지막 동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환호하며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던 모습이

 

정말 제가 다 기쁘더라고요.

 

이제 평창이 거의 마무리 되가고 있는데

 

좋은 소식 전해준 김태윤 선수 소식 전해드리며

 

지금까지 힘찬트럭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