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BO에 끊이지 않는 잡음들.

 

특히 승부조작 관련한 이야기들은 어느 스포츠든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지뢰와도 같은 요소들입니다.

 

프로야구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선수자격이 박탈되는 사건이 최근에 있었죠. 

 

 

 

 

 

하지만 바로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하고 구단에 이 사실을 알렸던 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두산의 신인투수 이영하!

 

현재 두산의 1위 수성을 굳건하게 도와주는 5선발로서

 

자리를 잡고 호투를 펼쳐주고 있는 이영하 선수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학교 선배라고 말한 브로커가 이영하 선수에게 제안한 것은

 

볼넷을 던져달라는 것.

 

하지만 이영하선수는 그런 일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영하 선수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로커는 다시 신인선수인 이영하선수에게 접근했다는군요..

 

이번에 이영하 선수의 대처는 바로 구단측에 이 사실을 밝혔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제의를 본인이 받았었다는 사실을 알려도 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나이도 젊은 선수가 야구에 대한 진지한 마음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크게 될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장원준선수와 유희관 선수의 부진으로 두산의 선발진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면서

 

정말 좋은 활약 펼치고 있는 이영하 선수!

 

승부조작은 이제 스포츠에서 뿌리 뽑혀야 되지 않을까요.

 

이영하 선수 대단하고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가짐

 

크게 될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해보면서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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