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스컬아일랜드 영화후기 !

 

주말에 정말 최고로 몰입도가 높다는

"콩 스컬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평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저는 평범한 눈이기에 솔직하게 평을

하기위해 작은눈 크게뜨며 하나하나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 했죠 !

 

 

제가 알고있는 사무엘잭슨과 톰 히들스턴의 주연영화로

얼마나 재미있는 오락영화 일까도 궁금했습니다 ~

 

 

내용은 간략하게 미지에 있는 세계에

콩이라는 존재를 알리려는 자 또는 은폐하거나 지키려는자로

대립관계가 되는 영화였으며 악연인 사무엘잭슨과 스컬이라는 악당괴물과의

스릴넘치는 내용입니다.

 

이번영화에는 콩이 미녀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은

없으며 크기는 예전에 킹콩보다 4배정도 가량 큰사이즈로

아파트15층 크기라고 하네요;;

 

 

"콩 스컬아일랜드"의 묘미는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커다란 동물들인데요 예전에 이와 비슷한 영화를 본적이 있었죠 !!

 

문제는.. 액션위주로 갈것인가 튼튼한 스토리로

집중할수 있게 할것인가 아니면 대체적으로 두마리 토끼를 못잡을때

여운이 남다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도저도 아닌둥둥 떠다니는 스토리인듯.. 합니다.

 

 

"콩 스컬아일랜드" 스케일은 웅장한 다른영화 못지않는 크기였지만..

요즘에 나오는 영화들의 CG는 관객들로 하여금 계속발전하고

관객들도 엄청난 눈이 올라갔죠

 

잘만들어진 CG이긴하나.. 요즘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이런스케일이니 장점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사무엘잭슨의 악역과

주연인 톰 히들스턴의 역할이 영화에 크게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영화내내 고생만 하는 콩이였네요..ㅠ

 

미지의 세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콩"과 다수의 괴물들의 스케일이 궁금하다면 한표를 던지고 싶고

정말 다른영화중에 "콩 스컬아일랜드"와 비교해서 보고싶다면

그닥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이번주 영화평은 이걸로 마무리하며

다음번에는 더욱 실감나는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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