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오늘 25일자로 평창올림픽이 끝나면서

 

폐막식을 장식하게 될 유명인사들이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근데 깜짝 놀랄 사람이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왠 전통무용 무용수가 등장하는가 했는데

 

배우 이하늬씨가 아닌가요?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25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 등장했는데요.

 

한복을 곱게 입고 나온 이하늬는

 

조선시대의 궁중무용인 춘앵무를 보여주었습니다.

 

 

 

 

춘앵무는 버드나무 가지에서 맑은 새소리를 내는

 

꾀꼬리의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궁중무용에서 무산향과 더불어 유일한 독무라고 합니다.

 

 

 

이하늬씨는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

 

기타리스트 양태환씨와 함께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보여주면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 춘앵무가 극비리에 준비되었기 때문에

 

이하늬의 등장에 더 열광했던 것이겠죠?

 

드디어 올림픽이 끝나가네요 ㅠㅠ

 

선수들과 올림픽을 준비한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푹 쉬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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