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혹시 항아리 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절대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 항아리 게임,

 

많은 이들이 도전했다가 태초마을로 떨어진 후

 

여러 대의 마우스가 박살났다는 그 게임...

 

악마의 게임인 항아리게임, Getting over it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의 의도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나레이션이

 

게임 중간에 등장합니다.

 

아주 나쁜 놈입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뭔가 모를 오기가 생기면서

 

결말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죠.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게임을 하면서

 

제작자의 나레이션이 삽입되어 있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약올리기까지(?) 하는 이 항아리게임...

 

지금은 스팀 사이트에서 한화 8,500원을 주고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

 

정신건강을 위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장해서 멋모르고 깔았다가

 

지금 저는 욕을 하고 있답니다 허허...

 

 

 

 

이런 게임인데도 2분 16초에 클리어 하는 사람이 있다니,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신기록이라는데요

 

게임을 전체 한 번 돌아볼수도 있으니 한 번 보시고

 

쉬워보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라는 점...

 

영상에 현혹되지 마세요 ㅎㅎㅎ

 

 

 

 

게임을 직접 하시면

 

이런 반응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실수도...?

 

Getting over it의 제작자가 만든

 

다른 게임인 플래시게임 QWOP,

 

단순해 보이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은

 

게임 맛보기로 해보시고

 

내가 이걸 클리어할 때까지 버티실 수 있는 분들만

 

저 항아리게임에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foddy.net/Athletics.html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저 두 게임의 이름을 잊어주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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