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미용실 로드밤헤어

안녕사에용 잇님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용~

저는 아들머리를 시험(?)삼아서 미용실새로생긴곳을 가보았어요~

초지동미용실 로드밤헤어라고 초지동 성당 건너편에 새로 생겼더라구용~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다가 아들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르러 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용~

걸어가도 되지만 너무 더워서 ㅠㅠ

언제쯤 시원해 질까용? 힘드네용~




로드밤 미용실 입구는 그냥 깔끔했어용~




머리 자리기 전에 머리스타일이에용~

그전에 너무 짧게 잘라서 지저분하게 자랐어용 

다신 짧게 안잘라 준다며 길러서 파마를 시켜 볼까봐용~



오빠 머리자르는걸 기다리는 딸 ~

비행기 타봤따고 자꾸 비행기 이야기만 연신하네용~^^;;






비행기 하나로 10분간 계속 이야기 하는 딸~





다 자른 머리에용~깔끔하니 이쁜것 같아용~~

주변에서 송** 닮았다고 하지만 전.. 잘~




저도 다음에 머리하러 초지동미용실 로드밤헤어에서 

파마나 염색을 하러 가봐야 할것 같아용~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우선 머리가 맘에 들어야 할것같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이쁜것 같아서 간만에 좋은곳 발견했어용~^^









화성맛집 추어탕!*^^*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화성 회사 근처 향남 ic에 있는 화성맛집 추어탕집을 다녀왔어용~

회사에서 가는길에 길이 쫌 막혔지만 이정도의 맛이라면

충분히 참고 갈만한것 같아용~

여기는 군더더기 없이 추어탕위주로 판매해용~

진정한 맛집인것 같아용~!!






화성 향남ic근처 추어마당 입구에용~~~









홀이랑 방으로 나눠져 있는데용~

전방에서 먹었어용~

방에서 주방쪽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시면 알시겠지만

다양하지 않은 메뉴~자부심이겠죵~~^^














추어마당 가격표와 메뉴판이에용~~^^








밑반찬으로나오는 김치들~~

정말 여러가지 안나오지만 특히 파김치는 두접시 먹을정도로

양념이 너무 맛있어용~

하루종일 파김치 입냄새와 힘들게 있어야 하지만용~^^








이건 밑반찬으로나오는 손두부인데요 

이것도 따듯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어 두접시나 먹었어용~










여기는 가마솥처럼 조그만한 가마솥에 끓여서 먹는 추어탕이에요~

저렇게 많은 추어탕 셋이서 다 먹고 왔어용~~^^;;





                                    밥도 그냥 밥아니구여 가마솥밥으로나와서 찰지고 

시간이 지나도 밥심으로 버틸수 있어용~^^

낼이면 주말이네용~

잇님들도 맛집찾아서 보양식 드세용~

화성맛집 추어탕 인정!!! 가까우시면 한번 가보셔도 후회 없으실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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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로 만두국 끓이기~^^

 

오늘은 아침일찍 반찬이 마땅히 먹을께 없는 관계로

냉동만두로 만두국을 끓여 볼려구요~

워킹맘이라서 바쁘지만 그래도

굶겨서 애들을 유치원에 보낼수 없기에~

오늘도 워킹맘은 힘을 내봅니당~^^;;

 

 

 

 

육수로 다시마2장과 멸치 7마리정도로 맛을 낼예정이구요~

중요한 만두 저 만두가 젤 튼실한것 같앙요~

들깨가루는 밍밍한 맛을 고소하게 낼수 있게 넣어줄 예정이에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된답니당~

파는 데코라고 생각해요 전~ㅋㅋㅋㅋ

그닥 맛이 안나는것 같아요~

저는 마늘을 쪄서 냉동실에 다 얼려놓고

먹을만큼 미리 잘라서 얼려서 사용해용~

그럼 1년 내내 먹을수 있답니당~

 

 

 

 

 

 

 

 

 

1. 먼저 맹물에 육수우릴 다시마 2장과

멸치친구들을 7마리 정도 넣어 볼께요~

15분정도 끓여주세요~

 

 

 

 

 

 

 

제가 손가락이 큰편인데

만ㄷ가 엄지보다 더 크면 꾀 튼실하죠~잉~~^^

 

 

 

 

 

육수가 우려나면 건지고 만두 투하~

먹을 수 있는 만큼 투하시켜 주세요~

 

 

 

 

 

금방 끓기 시작했어용~

그럼 간장 1숟가락정도 넣어주세용~

밍밍하다면 소금간으로 살짝~^^

전 저염으로 먹는 관계로 소금은 패스~~~

 

 

 

 

 

달걀은 지단으로 올려도 되지만

빨리 만들어야 하는고나계로

저는 휘휘~~~저서서~풀어줬어용~

 

 

 

 

 

 

아~맛있겟땅~~~~

 

 

 

 

 

 

마지막에 들깨와 파 투하~

도마를 쓰기 싫어서 저는 가위로 싹뚝싹둑~~~ㅋㅋㅋ

사실 설거지가 젤 싫어용~ㅋㅋ

 

 

 

 

 

 

 

전 생김말고 조미김 저것도 가위로 싹~뚝 싹뚝~~~

후다닥 끓였네용~ㅋㅋ

지금까지 결혼생활 6년만에 젤 맛있는 냉동만두로 만두국을 끓인것 같아용~

성공이에요~

혼자 먹으면서 만족만족~~

입이 짧은 아이들도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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