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로지스

오산세교맛집 띵똥와플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긴 연휴 마지막 날에 연휴가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집 근처로 여자친구와 무작정 여행을 떠났답니다.

그래서 도착한 오산세교에서 발견한 와플집 띵똥와플!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여친님 뒷모습이 같이 찍혔네요...

미안해 여보야..ㅎㅎ

띵똥와플 건물 생김새가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같은 느낌이 나네요

테이스티로드에 방송 출현했다는 그 집!

맛은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화투와 벨소리로 받는 와플이라니 싱기방기

추천메뉴와 메뉴판입니다.

어우... 메뉴가 너무 많네요 ㄷㄷ

선택장애인 저는 옆에서 기다리면서 어느 메뉴가 많이 나가는지

듣고 있다가 결정!

저는 8번, 여친님은 51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여기서~

주문하는 곳과 받는 곳이 다른데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아무튼 주문을 하고 대기표를 받습니닷 

사진이 흔들렸네..

주문을 하면 저렇게 화투패를 줍니다

대기번호 7번이라는 표시인데요

화투패도 그에 맞게 7월이네요 ㅋㅋㅋ

와플이 완성되면 저기 out 받는 곳이 열리며

와플이 등장합니다

와플을 받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닫으시네요.

정말 칼같아라

먹기전 샷~!

과연 맛있을까요 두둥

기대하고 기다렸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결과가... ㅠ

와플이 따끈따끈하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눅눅해서 만든 척 하고 있는 와플을 쓴 듯한 느낌..

누가 맛집이래 어흙

영국남자 올리 왈 테이스트로드는 무시하라네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그래도 재미로 먹을만 했답니다

벨소리가 울리고 화투패로 대기표를 받는 방식은 특이했으니 ㅎㅎ..

이상 오산세교맛집 띵똥와플 후기였습니다^^

인천 간장게장 맛집 !

인천에서 방영이 제일 많이되었고 맛집으로

인정받은 간장게장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광고성글로 오해할수 있으니 비밀로하겠습니다 ~

이해해주시길 ~ ^^

처음 방문했을때 주차장부터 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는것을 보고 아!!

진짜 맛집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한 30분여간 대기를 하고 겨우

간장게장집으로 입성!!

양념게장부터 간장게장까지 작은반찬 하나하나

신경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보시기에도 정말 푸짐한데 여기 가계의 장점은

바로 무한리필 이라는 점입니다.

양념은 그리 맵지도 짜지도 않고

알맞게 간이 되있더라구요 !!

맛집인정이고 양도물론 인정입니다.

가격대도 한명당 12,000원 입니다

간장게장이 정말 푸짐하게 나오죠?

보통 다른 간장게장집은 이렇게 속이 알차있기 않죠

하지만 무한리필집에서 느낄수 있는 맛있는 음식

캬..  제가 술만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

이렇게 점심을 간장게장으로 맛있게 보냅니다 ~

밥도둑이라는 말이 입에서 확 ~ 와닿네요

가족 및 연인들끼리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인천근방 맛있는 간장게장집!

다음주에 한번더 방문해봐야겠네요

그때는 가족들과 같이 와야죠 하하

이상 인천간장게장집 방문후기였습니다 ~

애슐리 방문후기!!

몇년만에 부평점 "애슐리"를 방문했습니다.

저녁시간 막바지라서 사람들이 우수수 몰리다가

금방 빠져나갔네요 8시쯤 되니까 한산 ~ 합니다 ^^

몇몇 손님중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어서.. 덕분에

씨끌벅적한 느낌으로 음식을 즐길수 있게 되었죠..

"애슐리"에서 처음에 콘스프를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스프인데 이질감 없이 생각보다 맛있네요

"애슐리"하는 치즈케익과 치킨인데..

치즈케익이 없어 조금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고기집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이상하게 "애슐리"같은 부페형식의 음식점에서는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많이 먹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

부평점은 아쉬운것이 프리미엄 규모가 아니라서 다양한 음식이

없었습니다.. ;; 생각했던 몇몇 음식이 있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이거는 저희 회사식당에서 먹는 맛..

식당이 잘하는 건가요?? "애슐리"가 못하는건가요?? 흠..

모처럼만에 푸짐하게 먹고 귀가 하겠네요 ~

집밥도 물론 좋지만 기분전환으로 가끔

이렇게 나와서 먹는것도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오랜만에 좋은시간에 맞춰 좋은사람과

맛있는 음식으로 한주를 힐링했습니다 ^^

이상 부평점 "애슐리" 방문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

부평 hop 카페!!

인천부평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인근주변에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의외의 맛있는 (hop)카페집이 있다고 하여

지하상가로 발을 옮겼네요 ^^

과연 어떤 형식의 카페일까죠??

생각보다 아담한 형식의 hop카페였습니다.

크기에 비해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2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많이 알려진 맛집도 아닌데..

일반 상가hop카페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다니..

레몬에이드와 오레오조리퐁이라는 신박한

메뉴를 선택해서 받았는데

신기한 비쥬얼에 한번 놀랬네요~

흠.. 과연 어떤 맛일까요?

어?? 어디서 먹어본 맛?? 같기도 하면서

생각보다 마약처럼 끌리는 오레오조리봉 이였습니다 !!

입안에 행복 ~  샤르르

hop카페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네요;;

먼가 로고가 101프로듀스 느낌이

픽미픽미..ㅋㅋ  (죄송합니다)

옆에 수저도 있는 센스!!

조리봉과 먹으니까 한끼 식사가

됬네요.. 이런 형식의 음식이 파는

카페는 처음인듯 합니다 ~

일반 상가건물 모습이죠

저는 맛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하는 성격이라

첫인상은 작은 카페였지만

맛은 태평양 같은 ~ 느낌을 받았네요

다음번에는 어렷 메뉴를 주문해봐야겠어요 ~

이상 인천카페 hop카페 방문후기였습니다 !!

즐거운하루 되세요 ^^

인천 뉴욕반점 후기 ~

인천 부평시장역에 중식이 유명하다는

중화요리집에 갔습니다 ~

가기전에 .. 흠 그냥 이름만 유명하고 맛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의심반? 걱정반? 을 했었죠

이름때문인지 몰라도 인천중화요리집 치고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차이나타운 온느낌)

뉴욕반점이라는 문구가 딱 박힌 메뉴판과 계산서입니다

인천중화요리집 으로만 생각했는데

음식냄새도 많이 안나고 청결상태도 굳이네요 ~

단점은 왠만해서 식사시간을 피해야되나 싶은정도로

음식이 늦게 나왔습니다 ~

뉴욕반점?? 이라는 이름과 비슷하게

분위기는 있으나 20~30여분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맛집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하죠

사진으로 봤을때는 먹기전 이라서 시무룩.. 했네요

삼선짜장을 주문했는데

그전에 찍어야될것을 음식받자마자 젓가락으로 휘저었습니다 ㅠ_ㅠ

급한모습으로 사진한컷!!

찹쌀 탕수육은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깔끔한 맛의 탕수육이였습니다

(참고로 꿔바로우 맛이 났네요)

이집의 메인 음식답게 손님들이 제일 많이

주문한 음식이라고 하죠 ~

(페북에도 많이 떴습니다)

짬뽕밥은 안에 내용물이 정말 많았어요

짜장면은 맛은 일품이였지만

양이 아쉽다면 짬뽕밥은 마치 손님들에게

"넌 오늘 이거만 먹고 배부를껄??" 하는 느낌에

뉴욕반점 짬뽕밥이였네요

정말.. 정말.. 배불렀지만

게살볶음밥을 또!! 시켰습니다

(참고로 오늘만 이렇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죠!!)

오늘은 정신없이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이였네요

뉴욕반점 추천할만 해요 ^^

le bread lab 르브레브렙 맛보기 !!

쉬는날에 우울한 기분을 한껏 살려볼까해서 ~

간식을 찾으러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딱!!  이슈가된 빵 ~ 딸기빵이라는 명칭에

르브레브렙 이라는 맛있는 간식이 있어서

구매를 하고 바로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

사진으로 보면 정말 맛있게보이죠??

맞아요 !!  정말 맛있었어요 ~

평상시에 먹지 못하는 특별한 맛 !

생일날 먹어야될듯 ..

곁박스는 이뻤어요 ~

박스를 볼때는 꼭 지갑이 들어가있을 것만 ~ 같은 기분!! 예!!

사진은 어떤가요 ??  잘나온듯 합니다 ~

르브레브렙을 인터넷에 확인해보니까 런칭한지 얼마

안된 브랜드 인듯 ~ 합니다 ~

맛은 만들수 있을듯한 맛이지만

감히 따라할수 없는 맛!! 이죠

때마침 동생이 과일을 사왔는데

딸기랑 귤을 사왔네요 ~

오늘 야식으로는 즐거운 하루가 될듯 합니다 ~

하하하 ~

다음번에는 다른맛을 찾으러 다녀야겠어요 ~

히히 ..

재밌는 영화보면서 르브레브렙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 안녕!!

맛있는 소래횟집 ~

일도 잘 안풀리고.. 배도 고프고 ~ 오랜만에

학교동창들을 만나 저녁을 먹으로 소래로 갔습니다.

무작정 가서 맛있는걸 먹자는게

시작이였죠 ~

횟감으로 눈속임을 한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횟감을 고르자 언능 자리로 앉으라는 사장님..

저희 친구들이 보통사람이 아니라서

사장님이 회를 뜨는 장면을 봐야겠다고 자리를 사수했습니다

(역시.. 의지의 한국인)

솔직히 동네에서 먹는 서비스 안주가 더 ~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횟감을 구매하는 목적으로

소래를 방문하는 거는 괜찮다고 보는데 ;;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

서비스 안주로 멍게를 주셨는데요

맛은.. 음..  뭐랄까 향은 약간 아쉬운맛??

광어,우럭,숭어 세트를 먹었는데

회를 굵게 하셔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상추만 쌓아서 먹어도 금방.. 배가 차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해물탕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솔직히 남자 세명이서 5~6만원 으로

먹기에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움??

간식거리가 많은 횟집에는 오로지..

상추랑 회뿐.. ㅠㅠ

그래도 몇일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 ^^

녹차초코파이의 참맛!!

너무 뒤늦게 알아버린..

녹차초코파이

인근주변 편의점에 녹차초코파이 보고

바로 시식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하하..

먹기전에 인증샷!!

녹차초코파이 외관 박스색과

디자인은 맛있게 잘 만들었네요^^

녹차초코파이 전작 바나나 초코파이는..

실패작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1년전 일본에서 이미 나왔다던

녹차초코파이라고 하죠??

페북에도 많이 나왔지만

시식은 처음입니다 ~

녹차초코파이 포장모양도

대충만든거 같은.. 섬세함?

일단 제일 궁금한것 바로 맛이죠!!

안에 내용물은 정말 초록색

그 자체였습니다 ~

냄새도 일단 녹차향이 나네요 ~

(신기신기)

녹차초코파이 먹어본 느낌은

일단 바나나초코파이보다 괜찮다라는점과

생각보다 맛있네? 라는점?

우유가 급!!  생각나긴하더라구요 ~

한번더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날정도면

성공이라고 봐야겠죠??

집에있는 우유와 녹차초코파이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네요 ~

신선함이란.. 과연 언제갈까요??

일단 저는 만족 ~ 입니다

오늘은 저녁대신 녹차초코파이로 정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맛있는걸 올릴까요??

이상 녹차초코파이 포스팅 이였습니다 ~

신포닭강정 맛보기

오늘은 인천의 맛집

신포닭강정 탐방을 소개할게요 ^^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와

퇴근후에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주변에 맛있는 닭강정집이 있다고해서

신포닭강정으로 무작정

출발하였습니다~

동인천은 차가 많고 교통편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주차할 곳이 있을지

걱정이였는데 신포닭강정집 근처에는

그럴걱정이 없었네요 ~

주차공간도 많고

물론 밤에가서 그런 특혜가 있었는지도 ;;

신포닭강정이 오기전 음료수 콜라와 사이다를

주문했죠 ~

주문하자마자!  사진찍었는

핸드폰으로 찍은거 치고는 이쁜 빛갈의

신포닭강정 입니다 ~

정말 90년대 느낌의 셀러드 ~

요즘에는 현란한 셀러드와

각종 채소들이 조합되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간단한 셀러드가 좋더라구요 ~

성인남자 두명이라서 그런지

먼가 양이 부족했습니다 ~

中을 시켜서그런지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大짜리 주문하세요 ~

맛도 맛이지만 정말

신포닭강정과 음료수 맥주만

팔더라구요 ~ 물론 엄청난 맛집은

음식 하나로 매출을 많이 올리곤하죠 ~

신포만두가 없던것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오늘은 인천음식 3대장중에 신포닭강정을

먹어봤는데요 ~ 맛있고 달달한 닭강정 ~

이번주말에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에

맛있는 닭강정 어떠신가요?

다음번에는 더욱 맛있고

알찬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파스꾸찌 방문하기!

오늘은 인천에 있는 파스꾸찌를 방문했다 ~

솔직하게 간판은 많이 봤지만

그리 익숙하지 않은 브렌드라서

맛이 어떤지는 많이 궁금했다 ~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끼야또 ~

그리고 달달한 초코케익을

주문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음식이라 ;;)

자리도 생각보다 넓고 ~

사람들도 아침일찍이라서 그런지

많이 있지는 않아서 나름 ~ 좋았다 ~

음식을 먹기전 사진한장 꽝!!

찍고 맛을 음미해보았는데

입에 넣자마자.. 엄청 달다

카라멜 마끼야또가 물맛이 날정도의... 

한입먹고 입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었던건 좋았지만 ~

약간의 꼰득한 맛이 있어서

혀안에서 계속 있는기분??

그런느낌이였다 ~

다른 블로그에 이런사진이 올라왔지만..

이미 음식을 시켰기에.. 다음번에는

꼭 저걸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단음식은 씁쓸한 아메리카노가 딱!!

오늘은 머리도 식힐겸

바람좀 쐴겸  편한 하루가 된거같다 ~

겨울에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지!!

이.냉.치.냉 !

좀더 맛있는 커피와 케익을 찾으러

맛탐방 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다음번에는 제일 맛나는 음식으로

찾아 뵐것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