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지난 주 11월 15일 포항에 지진이 났었죠.

 

바로 다음날 수능이었는데 수능이 연기가 될 정도로

 

포항에서는 심각할 정도의 피해가 있었죠.

 

그런데 피해자들은 생각 안하고 막말을 한 정치인이 있었는데요.

 

 

 

 

독일의 예나대학교에서 박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수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류여해씨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정치신인으로

 

정계에 데뷔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류여해 씨가 뜨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말에 있다고 합니다.

 

여자 홍준표라는 별멍도 있는 류여해 위원...

 

 

 

 

당의 이름을 거는 최고위원인 류여해 위원은

 

말에 흥해서 말로 망하는 듯 합니다.

 

포항 지진에 대해 막말을 내뱉었는데요.

 

 

 

 

 

 

 

 

 

포항 지진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리는 심판이라뇨...

 

지진이 하늘의 뜻이고 천심이라고 류여해 위원은 어떻게 아시는지

 

현대판 무당이 등판하셨습니다.

 

류여해 위원은 저번에 태극기 집회에 개인 방송을 틀어

 

보수 통합을 외치고 들어갔지만

 

태극기 집회의 한 할아버지에게 응징(?)을 당했었는데요.

 

이도 저도 아닌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대변하는 걸까요

 

최고위원의 모습을 통해 그 당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제정신 차리는 것을 배우는 류여해씨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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