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논란 드루킹 김경수

파워블로거 드루킹.

 

혹시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드루이드 + 킹 이라는 의미의

 

드루킹 의미의 블로그 닉네임인데요.

 

이 드루킹이 화제가 된 것은 민주당원으로

 

댓글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집권여당으로서 당원이 댓글조작을 한 것에 대해

 

기소가 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루킹의 자료창고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이웃 수가 2만 7천명이나 되는 드루킹.

 

지난 1월 17일 밤 10시경부터 다음날 오전 2시 45분까지

 

매크로를 가동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글에 집중적으로 공감을 눌러 덜미가 잡혔는데요.

 

 

 

 

 

이들은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에 대해 비판한

 

댓글 2개에 614개의 아이디로 공감을 각각 600여회

 

클릭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김씨가 2009년부터 운영한 포털사이트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 일명 경공모를 통해

 

조직적인 댓글 관련 작업을 벌였다는 점에서

 

자금이 투입되었을 의혹이 있는데요.

 

누가 그 자본을 투자했을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느룹나무 출판사라는 유령 회사에

 

김경수 의원이 방문해서 더욱 민주당 내부의

 

불법에 대해 더욱 날을 곤두세우는 자유한국당..

 

 

 

 

이에 자유한국당은 크게 반발하면서

 

국회 보이콧을 진행하는 중이죠.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라는 자학적인 문구를 앞세워

 

김기식 사퇴 및 댓글공작 진상조사 특검을 주장하며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어서 빨리 의혹이 해결되고 저분들이 조용해질 날이 오길 바라며...

 

이상 힘찬트럭의 드루킹 논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