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혈액형 심리테스트 많이 믿으시나요?

 

뭔가 나의 이야기인 것 같고

 

내 성격과 잘 들어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내 얘기같이 들리는 이 혈액형 테스트가

 

사실 바넘효과의 일종이라는 사실!

 

 

 

 

 

위대한 쇼맨이라는 영화의 실제 모델이 된 바넘은

 

곡예단 쇼에서 상대방의 성격을 맞추는 쇼를 진행했는데요.

 

놀랍게도 초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사람들의 성격을 너무나 잘 맞췄다는 것!

 

 

 

 

여러분 한 번 이 질문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시겠어요?

 

"친절하고 사교적이지만 때로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요"

 

YES or NO

 

사실 저 위의 질문은 모호하고 누구에게나 해당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들은 보편적인 성격특성인데요.

 

이런 보편성을 자신과 일치한다고 믿으려는 현상이

 

바로 바넘효과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정확하게 심리를 알 수 있을까요.

 

불안이 증폭된 사회 속에서

 

점이나 미신등을 통해 자신을 대입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바넘효과가 발생한다고 보았습니다.

 

얄팍한 말로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바넘효과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