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밤에 누구나 볼 수 있는 달.

 

사실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은 한쪽 면만 볼 수 있답니다.

 

다른 면은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달의 모습.

 

밝고 노란색의 달의 뒷면을 보신 적 있나요?

 

달의 맨얼굴을 보시면 이게 무슨 달이냐

 

하실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지구의 중력에 1/6밖에 되지 않은 달은

 

수많은 운석충돌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보는 면에는 그리 많은 크리에터들이 있지 않아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이구요.

 

이렇게 봐도 뭔가 달이 아닌 것 같고 어색한데

 

다른 표면은 어떨지...

 

약혐주의 우선 말씀드리구요...

 

 

 

 

 

 

 

 

 

 

 

 

 

짠! 이곳은 달의 남극 부분입니다.

 

크레이터가 정말 많이 곰보처럼 생겨있는

 

달의 표면 어떠신가요?

 

이게 달이냐 하실 수도 있을 보름달 뒷면 모습.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는

 

어마어마한 사실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것!

 

 

 

 

달의 동쪽과 뒷면은 환공포증을 일으킬 정도로

 

수많은 크레이터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달은 이제 앞면만 보는 걸로...

 

역시 익숙한 것이 짱입니다.

 

으 징그러라..

 

그래도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게 되서 신기하네요.

 

달의 다른 면을 확인해보았구요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수원아이파크에는 많은 맛집들이 생겼는데요.

 

그 중에 떡볶이 집인 신불떡볶이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들른 이 곳, 과연 맛은 어떨지..!

 

 

 

 

 

 

매울 신에 불이 날 정도로 맵다고 해서 신불떡볶이!

 

세상에서 가장 맵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지..!

 

너는 떡볶이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커플이 오면 공감이 될 것 같은 문구이네요 ^^

 

 

 

 

 

홀은 그리 넓지 않은 내부 모습.

 

여기도 배달이 많은지 계속해서 배달전화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떡볶이도 어느새 배달음식으로 정착했군요.

 

 

 

 

메뉴판에 많은 메뉴들과 조합들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고전적인 조합 떡볶이 순대 튀김

 

일명 떡순튀를 시켰답니다.

 

 

 

 

떡볶이는 중간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콤한 맛이

 

얼얼하게 입안에 퍼지더라구요.

 

근데 순대는 맛이 영...

 

당면에 순대 향만 첨가한 느낌이랄까.

 

다음에는 순대는 패스할 것 같구요.

 

튀김도 너무 튀겨져서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떡볶이가 살린...

 

 

 

 

떡볶이는 국물떡볶이로 후추를 많이 넣어

 

매운 맛을 냈더라구요.

 

칼칼한 맛이 느껴지는 떡볶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네요ㅠ

 

이상 힘찬트럭의 신불떡볶이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혈액형 심리테스트 많이 믿으시나요?

 

뭔가 나의 이야기인 것 같고

 

내 성격과 잘 들어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내 얘기같이 들리는 이 혈액형 테스트가

 

사실 바넘효과의 일종이라는 사실!

 

 

 

 

 

위대한 쇼맨이라는 영화의 실제 모델이 된 바넘은

 

곡예단 쇼에서 상대방의 성격을 맞추는 쇼를 진행했는데요.

 

놀랍게도 초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사람들의 성격을 너무나 잘 맞췄다는 것!

 

 

 

 

여러분 한 번 이 질문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시겠어요?

 

"친절하고 사교적이지만 때로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요"

 

YES or NO

 

사실 저 위의 질문은 모호하고 누구에게나 해당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들은 보편적인 성격특성인데요.

 

이런 보편성을 자신과 일치한다고 믿으려는 현상이

 

바로 바넘효과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정확하게 심리를 알 수 있을까요.

 

불안이 증폭된 사회 속에서

 

점이나 미신등을 통해 자신을 대입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바넘효과가 발생한다고 보았습니다.

 

얄팍한 말로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바넘효과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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