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밤에 누구나 볼 수 있는 달.
사실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은 한쪽 면만 볼 수 있답니다.
다른 면은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달의 모습.
밝고 노란색의 달의 뒷면을 보신 적 있나요?
달의 맨얼굴을 보시면 이게 무슨 달이냐
하실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지구의 중력에 1/6밖에 되지 않은 달은
수많은 운석충돌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보는 면에는 그리 많은 크리에터들이 있지 않아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이구요.
이렇게 봐도 뭔가 달이 아닌 것 같고 어색한데
다른 표면은 어떨지...
약혐주의 우선 말씀드리구요...
짠! 이곳은 달의 남극 부분입니다.
크레이터가 정말 많이 곰보처럼 생겨있는
달의 표면 어떠신가요?
이게 달이냐 하실 수도 있을 보름달 뒷면 모습.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는
어마어마한 사실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것!
달의 동쪽과 뒷면은 환공포증을 일으킬 정도로
수많은 크레이터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달은 이제 앞면만 보는 걸로...
역시 익숙한 것이 짱입니다.
으 징그러라..
그래도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게 되서 신기하네요.
달의 다른 면을 확인해보았구요
이상 힘찬트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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