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비행운 표절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요새 정말 좋은 노래 문문의 비행운

 

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비행운이라는 작품이 표절 시비가 있었다는데요

 

과연 무슨일인지 힘찬트럭이 알아보았습니다!

 

 

 

 

기타와 목소리로만 구성된 노래 비행운은

 

가수 문문의 매력적인 가사와 어렵지 않은 멜로디 구성으로

 

인기 있는 노래로 차트 역주행을 이루어냈는데요.

 

그런데 제목에서부터 가사 일부분이

 

작가 김애란의 작품의 구절을 표절했다는 시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문문의 공식 입장은 아래와 같은데요. 

 

 

 

 

비행운의 가사에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이 부분이 김애란 소설집 비행운의 구절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와 매우 흡사한데요

 

실제 문문은 본인이 소설을 읽다가 이 대목이 눈에 띄어

 

'너'를 '나'로 바꾸어 가사로 사용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인터넷에는 원작자의 허락을 구했다는 입장은 없었습니다.

 

차트역주행으로 표절 논란이 더욱 심해지자

 

문문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다시금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고 합니다.

 

 

 

소설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다 하더라도

 

작가가 얼마나 고심해서 한 문장을 썼을지 생각하지 않고

 

허락을 구하지 않은 채로 가사에 사용한 것은 정말 잘못되었는데요.

 

문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표절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가요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힘찬트럭의 문문 비행운 표절 논란 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혹시 항아리 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절대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 항아리 게임,

 

많은 이들이 도전했다가 태초마을로 떨어진 후

 

여러 대의 마우스가 박살났다는 그 게임...

 

악마의 게임인 항아리게임, Getting over it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의 의도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나레이션이

 

게임 중간에 등장합니다.

 

아주 나쁜 놈입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뭔가 모를 오기가 생기면서

 

결말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죠.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게임을 하면서

 

제작자의 나레이션이 삽입되어 있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약올리기까지(?) 하는 이 항아리게임...

 

지금은 스팀 사이트에서 한화 8,500원을 주고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

 

정신건강을 위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장해서 멋모르고 깔았다가

 

지금 저는 욕을 하고 있답니다 허허...

 

 

 

 

이런 게임인데도 2분 16초에 클리어 하는 사람이 있다니,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신기록이라는데요

 

게임을 전체 한 번 돌아볼수도 있으니 한 번 보시고

 

쉬워보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라는 점...

 

영상에 현혹되지 마세요 ㅎㅎㅎ

 

 

 

 

게임을 직접 하시면

 

이런 반응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실수도...?

 

Getting over it의 제작자가 만든

 

다른 게임인 플래시게임 QWOP,

 

단순해 보이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은

 

게임 맛보기로 해보시고

 

내가 이걸 클리어할 때까지 버티실 수 있는 분들만

 

저 항아리게임에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foddy.net/Athletics.html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저 두 게임의 이름을 잊어주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바깥 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몸이 불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겨울철에 많이들 헬스장 이용권을 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무작정 이용권을 끊고 나가려고 하면

 

며칠 나가다가 결국 안나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내 한달치 이용권 ㅠㅠ)

 

주로 귀차니즘이 큰 이유가 됩니다.

 

그래도 마음을 먹고 운동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헬스장 운동 순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스트레칭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어준다. (5-15분)

 

운동을 하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주지 않고

 

내가 운동할 것이라는 신호를 몸에 보내주지 않게 되면

 

갑자기 근육이 놀라서 다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운동 중의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고

 

특히 오늘 할 운동 부위를 조금 더 주의깊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가벼운 워밍업(10분) 후 웨이트 트레이닝(60~90분)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런닝머신을 뛴 후

 

큰 근육에서부터 작은 근육 순서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가슴, 등, 하체와 같이 3분할 운동을 진행하는데요

 

일주일에 할 수 있는 운동 일수를 고려해

 

좀 더 분할을 늘려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유산소 운동 (30~60분)

 

살을 빼시는 분들은 근력과 유산소를 동시해 진행하셔야

 

올바른 다이어트가 가능한데요

 

'서킷트레이닝' 방식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니

 

5분 빠르게 달리고 1분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총 5세트 정도 진행하시고 운동을 마치는 것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쿨다운 스트레칭으로~

 

 

 

 

지금까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순서를 살펴보았는데요

 

살을 빼는 다이어트 이외에도

 

운동은 항상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겨울철에도 안전한 운동 하시는

 

모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는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길...ㅎㅎ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병원을 제일 가기 무서워 하시나요?

 

저는 치과가 가장 무서운데요.

 

다른 곳을 다쳤을 때 고통보다

 

충치가 생겨서 신경치료를 할 때 그 시린 고통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ㅠㅠ

 

그런데 살면서 성인이 되고 이를 뽑아야 할 때가 오죠.

 

바로 사랑니..!!

 

얘는 도대체 왜 나와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건지...

 

 

 

 

사랑니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뽑는 것은 아닌데요

 

옆 치아를 건드리면서 나게 되면

 

틈이 생겨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되고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발치를 하는 것이 사랑니이죠.

 

그런데 이 사랑니가 나기 전 증상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증상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니 주변의 잇몸이 부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인데요.

 

이 통증은 진통제로도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랑니가 돌출되면서 주변 잇몸이 들뜨게 되고

 

그 내부로 세균과 음식물들이 들어가

 

속에서 곪게 되어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목구멍 쪽의 통증인데요.

 

사랑니 위치가 목구멍, 편도와 사실 매우 가깝기 때문에

 

사랑니 주위로 염증이 퍼지다보면

 

염증이 목까지 퍼지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심하면 턱까지 염증이 전염되어

 

입원치료나 수술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사랑니 염증을 그냥 두면 위험하다는 사실!

 

 

 

사실 사랑니도 올바르게 나오면 굳이 뺄 필요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매복사랑니로 발치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 이후에도 매일 양치하는 습관 통해

 

충치로 치과에 가서 돈쓰고 고통 받지 않는,

 

저같이 되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그럼 저는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모바일 게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컴퓨터로 하는 사양 좋은 게임들이 유행했다면

 

이제는 어디에서도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더 대세인 듯 합니다.

 

더군다나 모바일게임이라고 사양을 무시할 수 없는

 

고품질의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내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검은사막 모바일!

 

 

 

두둥!

 

그 모습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사실 검은사막은 PC 온라인 게임이죠.

 

그런데 이제는 같은 세계관으로 모바일 버전까지

 

나오게 되는데요.

 

과연 모바일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 매력을 선보일지 참 기대가 됩니다.

 

 

 

 

커스템 시스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티저 영상의 캡쳐인데요

 

정말 여러 개성들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차영상 - 커스터마이징

 

 

 

3차영상 - 전투

 

두 영상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살짜쿵

 

엿볼 수 있는데요.

 

과연 그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언제가 될지...!

 

내일 23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고 하니

 

빨리 예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올린 검은사막

 

과연 모바일에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되는 신작 모바일게임!

 

저도 내일 사전예약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힘찬트럭의 게임 프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지난 주 11월 15일 포항에 지진이 났었죠.

 

바로 다음날 수능이었는데 수능이 연기가 될 정도로

 

포항에서는 심각할 정도의 피해가 있었죠.

 

그런데 피해자들은 생각 안하고 막말을 한 정치인이 있었는데요.

 

 

 

 

독일의 예나대학교에서 박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수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류여해씨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정치신인으로

 

정계에 데뷔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류여해 씨가 뜨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말에 있다고 합니다.

 

여자 홍준표라는 별멍도 있는 류여해 위원...

 

 

 

 

당의 이름을 거는 최고위원인 류여해 위원은

 

말에 흥해서 말로 망하는 듯 합니다.

 

포항 지진에 대해 막말을 내뱉었는데요.

 

 

 

 

 

 

 

 

 

포항 지진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리는 심판이라뇨...

 

지진이 하늘의 뜻이고 천심이라고 류여해 위원은 어떻게 아시는지

 

현대판 무당이 등판하셨습니다.

 

류여해 위원은 저번에 태극기 집회에 개인 방송을 틀어

 

보수 통합을 외치고 들어갔지만

 

태극기 집회의 한 할아버지에게 응징(?)을 당했었는데요.

 

이도 저도 아닌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대변하는 걸까요

 

최고위원의 모습을 통해 그 당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제정신 차리는 것을 배우는 류여해씨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힘찬트럭입니다.

 

여러분 회 좋아하시나요?

 

생선을 날로 사시미로 해서 초장이나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참 맛있는 회...

 

생각만해도 침이 한 가득 나오는데요.

 

 

 

 

 

오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회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많은 회를 섭취하고 있죠.

 

그런데 날생선인 회를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데요.

 

 일본에서는 아니사키스(アニサキス)라는

 

생선회충 공포가 사회에 적지 않게 퍼져있습니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이 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수술까지 받았다는데요

 

과연 우리의 몸도 안전할까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 북한군 병사가

 

지금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이국종 교수가 수술을 해서 회복중에 있는데요.

 

이 병사의 몸에서 엄청난 숫자의 기생충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직접 몸에서 꺼낸 기생충들이라고 하는데요

 

길게는 30cm가 넘는 길이의 기생충...

 

못먹어서 길에 있는 생옥수수를 먹은 북한군만 기생충에 위협받는게 아니라

 

회를 먹는 우리도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사실 생선을 날로 먹지 않는 것이 기생충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러기 힘들긴 하죠...

 

기생충은 7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퇴치가 되고

 

영하 20도이하에서 24시간 이상 냉동할 경우에 퇴치가 된다고 합니다.

 

식초나 간장에 절여서 기생충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하니

 

잘못된 상식은 잊어주시구요...ㅎㅎ

 

생선을 날로 먹을 때에는 내장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육안으로 생선살을 확인해 기생충을 제거하는 방법을 통해

 

회를 먹을 때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섭취해 미연에 기생충으로 인한

 

질병을 막는 것이 좋겠죠?

 

회는 안전하게 먹는 것을 원칙으로!

 

이상 힘찬트럭의 기생충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2017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신기합니다.

 

시간은 화살처럼 날라가는 것 같네요.

 

올해를 한 번 돌아보며 가을을 느끼며 들을 수 있는 노래

 

추천하고 싶어서 노래 한 곡 들고 왔습니다 ^^

 

바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인데요.

 

 

 

 

원래 이 곡은 가수 조영남이 녹음까지 끝냈지만

 

맘에 들지 않았던지 폐기될 뻔한 곡을

 

가수 이용이 듣고 곡이 너무 좋아 본인이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요.

 

1982년에 나온 노래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것을 보면

 

노래는 자기 주인이 있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련한 그의 목소리 감상해 보시고 가겠습니다 ^^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가을의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노래 잊혀진 계절...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요즘인데요

 

그러면서도 곧 금방 겨울로 넘어가 버리는 시기가 바로

 

10월의 마지막 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우스갯소리로 친구에게 이제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없어지는 게 아니냐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미래가 어떻게 바뀌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 제목처럼 정말 가을이 잊혀진 계절이 되는 건 아닐지

 

상상도 해보았네요 ㅎㅎㅎ...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 한 번 같이 감상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구닥에 이어 오늘도 제가 좋은 어플 추천! 하려고 합니다.

 

살빼는게 참 어렵죠?

 

보통 살빼려면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얼마나 해야할지 막막한데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어플!

 

바로 7분운동 어플입니다.

 

 

 

 

7 MWC라고 적혀있는 저 어플이 바로 오늘 보실 어플입니다.

 

어플을 클릭클릭!

 

 

심플한 메인화면.

 

여러 메뉴가 있지만 우리가 당장 해야할 것은 운동!

 

바로 운동 시작을 클릭합니다.

 

 

 

 

운동 시작을 누르시면 어느 코스를 할 것인지

 

몇 번을 운동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제 막 살을 빼야하는 뚱땡이니만큼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힘들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오해 말아요.

 

 

 

 

 

운동을 시작하면 이러한 화면이 나옵니다.

 

영상, 사진, 글 설명 중에 운동 설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상을 선택했는데요.

 

같이 따라해 볼까요 후하후하! 

 

 

 

 

저는 열심히 운동을 따라하지만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은 영상을 같이 못 보기 때문에

 

제가 어떤 운동 종류가 있는지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우선 첫번째로 팔 벌려 뛰기!

 

군대에서 많이 겪음직한 자세죠...ㅎ

 

 

 

 

두 번째 자세, 벽 기대고 앉기!

 

허리를 쭉 편 상태로 허벅지에 힘이 가도록 하는 자세입니다.

 

 

 

 

 

요것도 고전적인 운동이죠.

 

그러나 가장 확실한 운동인 팔굽혀펴기!가 세 번째 코스입니다.

 

총 코스는 12개가 있는데요.

 

각 코스마다 30초씩 운동하고, 10초 휴식을 취합니다.

 

 

 

 

 

뱃살이 나온 저에게는 힘든 자세인

 

크런치 자세..

 

요것도 30초 동안 최대 할 수 있을 만큼 진행합니다. 헉헉.

 

 

 

 

우선 운동 하기 전에 의자를 준비해놓아야 겠죠?

 

적당한 높이의 의자를 통해 허벅지를 자극시켜 줍니다.

 

계단 오르는 효과도 나겠군요.

 

 

 

 

운동 코스가 좋군요...

 

의자 오르내리기 다음 바로 스쾃이라니

 

허벅지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의자가 한 번만 쓰이지 않으니

 

다 했다고 의자 치워버리면 큰일납니다.

 

이제 팔운동 들어갑니다~

 

의자 잡고 삼두박근 운동을 합니다.

 

 

 

 

성우가 당해봐랏 하는 식으로 '플랭크'라고 외치는데요.

 

이 자세로 30초 버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걸 버텨야 살이 빠지면 버텨야죠.

 

다행인 점은 우선 이 어플은 7분만 버티라고 하니 달려봅시다.

 

 

 

 

저는 이 자세 하면서 제일 걱정인 점은

 

저희 집이 4층이라 아랫집에 피해 줄 까봐 걱정되었답니다.

 

그래서 요가매트를 깔고 소음을 최대한 적게 하려 노력했으나

 

소리 안나게 하려고 하다보니 동작도 작아지고...

 

좀 아이러니한 동작임을 느꼈답니다.

 

집에서 하기 좀 어렵다는 느낌...?

 

 

 

 

요것도 뱃살과 벅지를 잡아주는

 

런지 자세!

 

그러나 우리는 앞의 9개의 자세를 하고 왔기 때문에 심신이 지친 상태지만

 

좀만 더 버티면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바른자세로 해봅시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팔굽혀펴기도 힘든 와중에 한손으로 버티면서

 

손을 뻗으라니요...

 

이 모든 것이 7분이라는 시간 때문에 참아야 하는 시련입니다.

 

화이팅.

 

 

 

 

아니 어플 제작사양반.

 

이건 정말 너무한 것 아니오?

 

마지막이 플랭크, 그것도 한쪽 플랭크라니.

 

응. 마지막이니까 최대한 버텨보란 건가...

 

하라니 해야죠. 허헣.

 

그렇게 마지막 운동이 끝납니다.

 

 

 

이러한 달력에 운동을 하시면 하루하루 입력이 됩니다.

 

당일에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하셨다면 횟수도 함께 기록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저 달력을 언제 다 채워보려나...

 

운동은 역시 부지런함인것 같네요 ㅠ

 

난 게으르지. 안될거야 아마..

 

 

 

매일매일 변화하는 체중도 기록이 가능하죠.

 

근데 여기 체중이 나오는데

 

잠금 기능이 없네..

 

내 핸드폰을 잘 사수해야 겠군요.

 

볼사람도 없긴 하지만 ㅋㅋㅋㅋ.. 도륵

 

 

 

운동은 재미있게 해야죠.

 

여러 도전 과제들이 게임과 같이 있습니다.

 

모든 과제를 달성하면 어떤 좋은게 있을지 모르니

 

우리 다함께 미션들을 클리어해봐요.

 

기본 커스텀 운동들 말고도

 

미션을 클리어하면 운동팩이 열리니 우리모두 운동 열심히 해서

 

살도 빼고 미션도 클리어 하고

 

님도보고 뽕도따는 여러분과 저가 되길 바랄게요!!!

 

우리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화이팅!!!

 

물류알바 그것이 알고싶다 두둥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돈이 필요하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만 하고요.

 

그런데 좋고 편한 일자리는 그에 맞는 능력이 되어야 하겠죠...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업무적이나 사회적인 부분에서 배우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알바를 통해 돈을 벌기 마련입니다.

 

세상에는 또 다양한 알바들이 많이 있죠.

 

카페 알바, 서빙 알바, 편의점, PC방, 택배 상하차 등등등...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물류센터 알바후기입니다.

 

 

 

 

 

이곳은 오산 물류센터..!

 

제가 여러 번 방문을 통해 일급을 타간 일터랍니다.

 

물류센터 알바의 좋은 점은 당일 일한 급여를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원하는 날짜에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오산 물류센터에서 보통 아침 9시 반부터 저녁 6시 반까지 9시간동안 일한 것 같네요.

 

 

 

 

첫 날 물류센터를 방문하시면 우선 인력사무소 같은 곳에서 대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 날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 알아서 배치를 시켜주시는데요.

 

처음 왔을 때에는 오산 물류센터 8층에 있는 주류박스를 해당 지역의 코너에 가져다 놓는 일을 했습니다.

 

한 박스에 10~15키로 정도 되는 무게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겠다 생각하실텐데

 

사실 저는 계속 저기서 일하고 싶었다죠...

 

왜냐하면 쉬는 시간이 길었기 때문!

 

일이 힘든 대신에 긴 텀을 쉬기 때문에 실제 일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번째 날 갔던 곳은 1층의 냉장 물류..!

 

유제품과 육류, 계란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류보다 가벼운 물품들이지만 이것도 하다보면 무시 못할 무게가...

 

 

 

 

밥 먹으러 이동하는 통로에서 몰래 사진 한 컷.

 

들키면 클나요.

 

 

 

 

작업 환경을 사진으로 찍는게 눈치가 보여서 정확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ㅠㅠ

 

저런 식으로 롤(수레를 지칭)을 지역마다 세워놓고 발주 들어온 물건을 차례대로 쌓아나갑니다.

 

자리에는 박스 단위와 낱개 단위로 불이 들어오는데

 

그 숫자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한 번 틀리면 잘못된 곳 찾기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빨리빨리 하다가 완전히 꼬이는 날에는... 으 끔찍...

 

 

 

 

 

셋째 날. 여기가 어딜 것 같나요?

 

사진으로 봐서는 제일 쉬워 보이시죠.

 

저기 온도가 얼마나 될까요?

 

영하 20도. 방한복 입고 작업합니다.

 

저는 숨쉬는데 콧물이 어는 경험 처음해봤어요 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이나 냉동 즉석식품을 취급하는데

 

대신 그렇게 무게가 무겁진 않았어요.

 

저기서 무게까지 무거웠으면 아무도 안했겠죠?

 

 

 

 

 

마지막으로 상온에서 작업하는 계란.

 

얘네도 무게가 제법 나가죠.

 

근데 계란이 좀 힘들었던 점은 높이가 낮아 무거운 박스를 든 채로

 

허리를 숙여야 했다는 점..!

 

쉬워 보여서 맘 놓고 있다가 끝나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경험을 했답니다.

 

 

물류센터 알바후기!

 

급전이 필요하신 분 / 일할 수 있는 날짜가 고정적이지 않으신 분

 

/ 무기력한 일상에 약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분

 

한 번 물류센터 알바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네요.

 

다만 아저씨들의 욕을 참을 수 있는 멘탈은 필수입니다.

 

이게 어찌보면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라 생각하셔서 막말을 하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멘탈관리만 잘 되면... 할 만한 알바일수도...?

 

이상 물류알바. 그것이 알고싶다 물류센터 알바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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